반응형

전체 글 17

호주 485졸업생 비자 혼자서 신청하기 (상세 과정 포함)

제가 혼자서 비자 신청할 때 제일 도움이 되었던 건 다른 분들이 올려두신 상세 프로세스 스크린숏입니다.그래서 저도 똑같이 도움이 되고 싶어서 프로세스들을 아주 자세하게 다 정리해 봤습니다.신청하시면서 헷갈리는 부분들이 많을 텐데 그 부분마다 제 글이 길라잡이가 되길 바라봅니다. 해당 글은 2025년 1월 기준입니다.  비자를 신청하기에 앞서...본격적으로 비자 신청 프로세스를 진행하기 이전에 관련 서류들을 모두 미리 준비해 두시는 걸 더 추천드립니다.준비 서류 리스트 및 전체적은 비자 신청 프로세스는 이전 글을 참고해 주세요. https://try-nunnu.tistory.com/18 호주 485 졸업생 비자 혼자서 신청하기 (subclass 486)혼자서 호주 485 졸업생 비자 신청 할 수 있을까요?..

호주 485 졸업생 비자 혼자서 신청하기 (subclass 486)

혼자서 호주 485 졸업생 비자 신청 할 수 있을까요?네.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제 글을 읽고 꼼꼼히 따라 해 보세요. 비자를 혼자 신청한다고?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 처음엔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영어로 된 서류가 가득한 비자 신청이라니, 뭔가 복잡해 보이고 작성하기 어려운 서류도 많을 것 같고, 괜히 실수라도 했다가 비자가 거절되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죠. 저는 처음에 모든 비자는 당연히 에이전시를 통해야 안전하다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주변 친구들을 보니 의외로 대부분 혼자서 졸업생 비자를 신청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직접 도전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 그리고 제가 졸업생 비자를 혼자 진행한 가장 큰 이유는 돈입니다.제가 졸업생 비자 신청 대행비를 알아봤을 때 적게는 20..

아이엘츠 벼락치기: 1주일만에 7.5 받고 졸업 후기글 (리딩+리스닝 공부팁)

아이엘츠 벼락치기: 1주일로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안녕하세요, 주인장 무순입니다. 😊 얼마 전, 거의 2년 6개월 만에 아이엘츠 시험을 다시 치렀습니다.이번에는 졸업 후 비자 신청을 위해 오버롤 6.5 이치 5.5라는 점수가 필요했는데요,벼락치기로 1주일만 준비하고 최종 점수 오버롤 7.5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아이엘츠 시험을 공부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제가 보고 겪은 내용들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팁들을 준비해봤으니글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 공부 목적저는 호주 485 졸업생 비자 신청 목적으로 제네럴 모듈을 준비했습니다.총 공부 기간은 정확히 1주일이었고, 12월 23일, 크리스마스 연휴 직전에 시험을 치렀습니다.✨ 공부 베이스3년 전 처음 아이엘츠 시험을 준비할 때는 정말..

배우는 일상 2025.01.04

485 졸업생 비자 신청 과정 -National Police Check(NPC)

호주 NPC 신청하면서 겪은 일과 꼼꼼히 작성한 팁 공유 (2024년 12월 30일 기준)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Temporary Graduate Visa(485 비자)를 준비 중인데, 그 과정에서 National Police Check(NPC)를 신청했습니다. 앞으로 485 졸업생비자 신청하는 방법 및 팁들을 블로그에 공유할 생각이니에이전시 없이 혼자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 글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작성되었고,아직 최종 서류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최종 서류를 받으면 다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혹시 저처럼 비슷한 과정을 준비 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제 경험을 공유해볼게요.  2025 1월 2일 업데이트오전 5:48 기준으로 AF..

유학 생활: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것

처음 호주에 올 때 누군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해주었다 '호주 생활을 하다보면 이별하는 것에 익숙해져야 할 거야' 무슨 말인지 그 때는 전혀 이해하지 못했지만 호주 살이 2년차가 된 오늘 나는 이 말에 정말 공감한다. 처음 이별아닌 이별을 했던 것은 같이 일했던 레스토랑에서 같이 일하던 매니저.나를 인터뷰 보고 트레이닝까지 모두 해줬던 이탈리안 매니저였는데 처음에는 무서웠으나 (그 때는 파란눈 외국인 다 무서워했음) 지내면서 점점 친해지고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나를 대체 뭘 보고(?) 고용했는지 아직도 모르겠지만그는 나를 정말 많이 믿어줬고 덕분에 많이 배울 수 있었다...그런데 영주권 받자마자 세계 일주를 떠나버린 그 사람... 그 후에도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친구들이 하..

카테고리 없음 2024.11.18
반응형